[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갈등을 다룬 오피스 드라마다. 강지환이 연기하는 백진상은 자기중심적인 원리원칙주의를 가진 인물로 세상에 믿을 수 있는 것은 기본, 원칙, 상식 그리고 그것들을 지키는 자신뿐이라고 여긴다. 융통성 없이 직설적으로 막말을 퍼붓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이라고 한다.‘죽어도 좋아’ 관계자는 “강지환은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자신만의 색깔로 매력을 극대화하는 배우”라며 “진상 상사인 백진상에게 빠져들게 할 강지환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죽어도 좋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김과장’의 프로듀서와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공동연출을 맡았던 이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편성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배우 강지환.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배우 강지환이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갈등을 다룬 오피스 드라마다. 강지환이 연기하는 백진상은 자기중심적인 원리원칙주의를 가진 인물로 세상에 믿을 수 있는 것은 기본, 원칙, 상식 그리고 그것들을 지키는 자신뿐이라고 여긴다. 융통성 없이 직설적으로 막말을 퍼붓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이라고 한다.‘죽어도 좋아’ 관계자는 “강지환은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자신만의 색깔로 매력을 극대화하는 배우”라며 “진상 상사인 백진상에게 빠져들게 할 강지환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죽어도 좋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김과장’의 프로듀서와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공동연출을 맡았던 이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편성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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