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어썸피드’ 블락비 비범 / 사진제공= JTBC4

그룹 블락비 비범의 거침없는 밤이 공개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JTBC4 예능프로그램 ‘어썸피드’에서는 비범의 일상이 그려진다.지난 방송에서 ‘낮조밤이’(낮에는 조용하고 밤에는 이상한)라는 채널 명을 정한 비범은 직접 운영하는 카페와 팬미팅 차 방문한 일본에서 차분하고 조용한 ‘낮조’(낮에는 조용한)의 모습을 보였다. 아직 본격적인 ‘밤이’(밤에는 이상한)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이날 비범은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은 이상한 나이트 라이프를 공개한다.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 영업이 끝나자마자 절친들과의 술자리에 참석한 비범은 술 게임부터 광란의 노래방까지 컨트롤 불가의 ‘하이텐션’으로 낮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비범과 함께한 친구들 역시 그에 못지않은 텐션과 범상치 않은 흥을 폭발시키며 ‘흥신흥왕’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비범은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불태우기 위해 거리로 나서는 가하면 블락비 멤버 재효와 함께 주당의 면모로 유쾌한 음주 현장까지 공개한다. 특히 주체 못할 웃음과 아무 말 대잔치로 가득한 ‘하드코어’한 잡화점 쇼핑도 즐기며 낮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따.

‘어썸피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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