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30일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동준과 미국 친구들이 한국에서의 첫 저녁 식사로 곱창 먹방을 펼친다.한국의 다양한 음식 중 곱창을 선택한 이유는 대구 선수 생활 시절, 이동준이 가장 맛있게 먹었던 ‘최애’ 메뉴였기 때문이다. 주문한 곱창이 나오자 처음 보는 낯선 비주얼임에도 친구들의 표정은 황홀했다. 곱창을 처음 맛본 친구들은 “난 처음으로 먹어본 것”이라면서도 먹을 때마다 계속해서 “맛있다”를 외쳤다.
하지만 이동준이 간과한 사실이 하나 있었다. 바로 미국 3인방이 이동준과 같은 농구부 출신이라는 것. 큰 키와 덩치의 소유자답게 친구들은 어디에서도 밀리지 않는 식욕으로 이동준이 주문한 곱창 5인분을 순식간에 해치웠다. 금세 5인분을 다 먹은 친구들은 아직 배고프다고 말했고 결국 5인분을 추가 주문 시켰다.
하지만 곱창 10인분을 다 먹은 친구들은 “너 배불러? 난 그렇게 배부르지 않아”라며 결국 볶음밥과 1인 1냉면을 또 추가 주문했다.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깨끗하게 클리어한 이들은 곱창집에서만 약 40만 원을 결제했다고 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동준과 미국 3인방의 ‘푸드 파이터’ 급 저녁 식사 현장이 공개된다.30일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동준과 미국 친구들이 한국에서의 첫 저녁 식사로 곱창 먹방을 펼친다.한국의 다양한 음식 중 곱창을 선택한 이유는 대구 선수 생활 시절, 이동준이 가장 맛있게 먹었던 ‘최애’ 메뉴였기 때문이다. 주문한 곱창이 나오자 처음 보는 낯선 비주얼임에도 친구들의 표정은 황홀했다. 곱창을 처음 맛본 친구들은 “난 처음으로 먹어본 것”이라면서도 먹을 때마다 계속해서 “맛있다”를 외쳤다.
하지만 이동준이 간과한 사실이 하나 있었다. 바로 미국 3인방이 이동준과 같은 농구부 출신이라는 것. 큰 키와 덩치의 소유자답게 친구들은 어디에서도 밀리지 않는 식욕으로 이동준이 주문한 곱창 5인분을 순식간에 해치웠다. 금세 5인분을 다 먹은 친구들은 아직 배고프다고 말했고 결국 5인분을 추가 주문 시켰다.
하지만 곱창 10인분을 다 먹은 친구들은 “너 배불러? 난 그렇게 배부르지 않아”라며 결국 볶음밥과 1인 1냉면을 또 추가 주문했다.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깨끗하게 클리어한 이들은 곱창집에서만 약 40만 원을 결제했다고 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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