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청하 /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가수 청하가 ‘광고 퀸’의 입지를 빠르게 굳혀가고 있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28일 “가전제품, 화장품 등 여러 품목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맹활약 중인 청하가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비롯해 주류, 렌즈,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지난해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로 솔로 데뷔 후 가요계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청하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앞세워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양한 품목의 광고 모델을 꿰찼다. 특히 대중성과 화제성 모두 갖고 있는 청하는어떤 콘셉트의 광고든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어 광고계에서도 크게 주목하고 있는 대세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청하는 현재 모델을 맡고 있는 캐쥬얼스포츠 브랜드 NBA와 최근 재계약을 확정했고 이 외에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주류, 렌즈, 공익 캠페인 등 청하가 등장하는 다채로운 광고가 온에어를 기다리고 있다.

솔로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에 이어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까지 3연속 히트에서 성공한 청하는 각종 공연 및 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계속 만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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