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지난 방송에서 주혁(지성)은 우진(한지민)과 종후(장승조)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심란해 했다. 우진 역시 주혁에게서 느껴지는 따뜻하고 익숙한 분위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태. 종후는 그런 우진에게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대시하며 관계를 발전시켜왔다.22일 방송에서는 주혁·혜원(강한나) 부부가 우진·종후, 상식(오의식), 주은(박희본)과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일이 담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주혁은 친밀한 우진과 종후의 모습을 보며 불편해 한다. 혜원은 우진을 경계하는 듯한 표정이다. 이들 세 커플의 여행은 앞으로의 전개에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주혁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고 있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뀐 관계도가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하는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주혁이 심경의 변화를 맞는 결정적 사건이 벌어지게 되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아는 와이프’ 7회 예고. / 사진제공=tvN
tvN ‘아는 와이프’에서 지성·강한나, 장승조·한지민이 함께 여행을 떠난다.지난 방송에서 주혁(지성)은 우진(한지민)과 종후(장승조)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심란해 했다. 우진 역시 주혁에게서 느껴지는 따뜻하고 익숙한 분위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태. 종후는 그런 우진에게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대시하며 관계를 발전시켜왔다.22일 방송에서는 주혁·혜원(강한나) 부부가 우진·종후, 상식(오의식), 주은(박희본)과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일이 담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주혁은 친밀한 우진과 종후의 모습을 보며 불편해 한다. 혜원은 우진을 경계하는 듯한 표정이다. 이들 세 커플의 여행은 앞으로의 전개에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주혁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고 있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뀐 관계도가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하는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주혁이 심경의 변화를 맞는 결정적 사건이 벌어지게 되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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