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나인룸’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과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의 운명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 역은 배우 김영광이 연기한다.앞선 대본 연습 현장에는 지영수 감독과 정성희 작가를 비롯해 김희선, 김영광, 김해숙, 이경영, 정제원, 김재화, 정원중, 정연주, 강신일, 손숙 등 ‘나인룸’의 주요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지 감독은 “‘나인룸’을 위해 모여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란다. 건강하고 무사히 촬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JTBC ‘품위 있는 그녀’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된 김희선은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한 작품이어서 도전하고 싶었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와 맞서는 김해숙은 “대본을 읽으면서 소름이 끼쳤다. 재미있는 대본에 주저 없이 바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나인룸’ 제작진 측은 “김희선, 김영광, 김해숙을 비롯한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감탄을 자아냈다”며 “강렬한 작품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인룸’은 현재 방송 중인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나인룸’ 대본 연습 현장. / 사진제공=tvN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본 연습을 마쳤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고 전했다.‘나인룸’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과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의 운명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 역은 배우 김영광이 연기한다.앞선 대본 연습 현장에는 지영수 감독과 정성희 작가를 비롯해 김희선, 김영광, 김해숙, 이경영, 정제원, 김재화, 정원중, 정연주, 강신일, 손숙 등 ‘나인룸’의 주요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지 감독은 “‘나인룸’을 위해 모여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란다. 건강하고 무사히 촬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JTBC ‘품위 있는 그녀’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된 김희선은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한 작품이어서 도전하고 싶었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와 맞서는 김해숙은 “대본을 읽으면서 소름이 끼쳤다. 재미있는 대본에 주저 없이 바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나인룸’ 제작진 측은 “김희선, 김영광, 김해숙을 비롯한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감탄을 자아냈다”며 “강렬한 작품으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인룸’은 현재 방송 중인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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