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 OCN ‘손 the guest’ 출연…정은채 어린시절 연기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김지영/사진제공= sidusHQ

배우 김지영이 OCN 오리지널 ‘손 the guest’(연출 김홍선, 극본 권소라 서재원)에 정은채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영매와 사제, 형사가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지영은 강력반의 유일한 여성 형사 ‘강길영’(정은채)의 중학생 시절을 연기한다. 길영이 스스로를 혹사 시킬 정도로 범죄 사건에 집착하는 성격을 갖게 된 사연을 그리며 극 초반을 이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김지영은 현재 방송 중인 XtvN ‘복수노트2’에서 걸그룹이 꿈인 중학생 ‘오사나’ 역으로 활약 중이다.

‘손 the guest’는 오는 9월 12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