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정동하/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가수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써 사랑받고 있는 정동하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투어 공연을 18일부터 시작한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구랭구와르’역으로 활약한다.이번 ‘노트르담 드 파리’의 투어 공연에서 정동하는 김해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과 26일 부산 공연을 펼친다. 이후 9월 2일에는 울산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정동하는 오는 9월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그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을 드러내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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