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URFER’는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것과 같이 시원한 사운드의 여름 캐럴이다. 파도와 같이 작게 물결치는 서브 기타,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듯한 신스 기타, 바다를 향해 달려가고 싶게 만드는 경쾌한 피아노 연주와 드럼, 시원한 보컬의 목소리는 1415가 긴 여름에 지쳐있던 사람들에게 전하는 청량함 그 자체이다.여름 캐럴이라고 하기에 조금 늦은 듯한 발매 일정은 가사와의 연관성을 고려한 치밀한 준비였다고 한다. ‘SURFER’는 바다에서의 만난 인연에 대해 노래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가에서 돌아온 시점을 공략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 된 아트웍과 모션그래픽 영상은 1415의 첫 EP앨범부터 작업을 함께 해온 VENUSMANSION(비너스맨션)이 맡았다. ‘SURFER’의 라이브 클립 영상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1415는 오는 19일 ‘브리즈웨이 뮤직 윅스 2018(Breezeway Music Weeks 2018)’을 비롯해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415 ‘SUMMER’ 커버 /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듀오 1415(일사일오)가 새 싱글 ‘SURFER’를 지난 12일 오후 6시에 발매했다.‘SURFER’는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것과 같이 시원한 사운드의 여름 캐럴이다. 파도와 같이 작게 물결치는 서브 기타,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듯한 신스 기타, 바다를 향해 달려가고 싶게 만드는 경쾌한 피아노 연주와 드럼, 시원한 보컬의 목소리는 1415가 긴 여름에 지쳐있던 사람들에게 전하는 청량함 그 자체이다.여름 캐럴이라고 하기에 조금 늦은 듯한 발매 일정은 가사와의 연관성을 고려한 치밀한 준비였다고 한다. ‘SURFER’는 바다에서의 만난 인연에 대해 노래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가에서 돌아온 시점을 공략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 된 아트웍과 모션그래픽 영상은 1415의 첫 EP앨범부터 작업을 함께 해온 VENUSMANSION(비너스맨션)이 맡았다. ‘SURFER’의 라이브 클립 영상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1415는 오는 19일 ‘브리즈웨이 뮤직 윅스 2018(Breezeway Music Weeks 2018)’을 비롯해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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