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신곡 7곡이 담긴 새 음반을 발표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수록곡 ‘에피파니(Epiphany)’를 배경으로, 멤버 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진은 어두운 방 소파에 홀로 앉아 생각에 잠겨있다. 연이어 또 다른 진이 나타나며 한 공간에 여러 모습으로 교차된다. 진은 창가에 기대 앉아 고개를 떨구고, 비를 맞는 등 슬프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자아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Epiphany’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무덤덤하지만 호소력 있는 진의 음색이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기승전결(起承轉結)에 따라 정국의 ‘유포리아(Euphoria)’, 지민의 ‘세렌디피티(Serendipity)’, 뷔의 ‘싱귤래러티(Singularity)’, 진의 ‘Epiphany’까지 감성을 하나로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진.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발매를 앞둔 리패키지 음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신곡 7곡이 담긴 새 음반을 발표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수록곡 ‘에피파니(Epiphany)’를 배경으로, 멤버 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진은 어두운 방 소파에 홀로 앉아 생각에 잠겨있다. 연이어 또 다른 진이 나타나며 한 공간에 여러 모습으로 교차된다. 진은 창가에 기대 앉아 고개를 떨구고, 비를 맞는 등 슬프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자아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Epiphany’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무덤덤하지만 호소력 있는 진의 음색이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기승전결(起承轉結)에 따라 정국의 ‘유포리아(Euphoria)’, 지민의 ‘세렌디피티(Serendipity)’, 뷔의 ‘싱귤래러티(Singularity)’, 진의 ‘Epiphany’까지 감성을 하나로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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