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최화정은 10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수영복 관련 문자는 안 읽겠다고 했는데 온통 그 얘기뿐이다”고 운을 뗐다.이어 최화정은 “정말 민망하다. 시원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얼굴이 빨개졌다. (촬영한 날이) 사실 몸매 컨디션이 안 좋았을 때였다”며 쑥쓰럽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지난 9일 방송된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와 함께 물놀이를 위해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최화정과 이영자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수영복 패션으로 박수를 받았다. 특히 나이와 외모를 떠나 자신을 사랑하는 당당한 모습은 방송 당일부터 다음날까지 화제를 모으고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밥블레스유’에서 수영복으로 화제를 모은 최화정.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화정이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 보여준 수영복 패션으로 주목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최화정은 10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수영복 관련 문자는 안 읽겠다고 했는데 온통 그 얘기뿐이다”고 운을 뗐다.이어 최화정은 “정말 민망하다. 시원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얼굴이 빨개졌다. (촬영한 날이) 사실 몸매 컨디션이 안 좋았을 때였다”며 쑥쓰럽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지난 9일 방송된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와 함께 물놀이를 위해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최화정과 이영자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수영복 패션으로 박수를 받았다. 특히 나이와 외모를 떠나 자신을 사랑하는 당당한 모습은 방송 당일부터 다음날까지 화제를 모으고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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