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는 와이프’ 이유진/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신예 이유진이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등장한다.

이유진은 방송 2회만에 시청률 5% 돌파한 ‘아는 와이프’에 출연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해사한 미소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대학생 정현수 역을 맡았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8일 이유진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스틸 속 이유진은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이유진은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천재지만 자폐 성향이 있는 권호창 역을 빈틈없이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배우 소지섭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유진의 첫 등장이 예고된 ‘아는 와이프’ 3회는 오늘(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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