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개그맨 박성광과 매니저 / 사진제공=MBC

개그맨 박성광이 매니저에게 “귀염상이다”는 칭찬을 듣는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다.

함께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 어색해하던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 임송이 씨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칭찬으로 점차 가까워졌다. 박성광은 매니저가 새 옷을 입었다는 걸 알고 예쁘다는 칭찬을 건네는가 하면, 앞으로 주차공간이 넓어진다는 소식을 전하며 “네 생각 났다”고 말했다.매니저 또한 박성광에게 칭찬 공세를 퍼붓는다. 박성광이 평소 자신의 스타일이 어떠냐고 묻자 “오빠가 좀 귀염상이잖아요”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성광은 귀엽다는 칭찬에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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