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문희경은 최근 녹화장에서 “드라마에서 너무 세게 때려서 미안했던 후배가 있느냐”는 MC의 질문을 받고 “한채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한채아 씨를 때리는 장면이 있었다. NG가 나면 여러 번 해야해서 배우 입장에서는 더 아프다. 그래서 머리를 진짜 세게 딱 때렸는데 한채아 씨가 순간 철렁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문희경은 “그 씬이 뺨을 맞고 나한테 대드는 장면이었는데 정말 욕이 나올 정도로 욱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장면은 현실감있게 찍었다. 촬영을 한 후 내가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1대 100’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대 100’ 문희경 / 사진제공=KBS2
배우 문희경이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1대 100’을 통해 한채아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문희경은 최근 녹화장에서 “드라마에서 너무 세게 때려서 미안했던 후배가 있느냐”는 MC의 질문을 받고 “한채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한채아 씨를 때리는 장면이 있었다. NG가 나면 여러 번 해야해서 배우 입장에서는 더 아프다. 그래서 머리를 진짜 세게 딱 때렸는데 한채아 씨가 순간 철렁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문희경은 “그 씬이 뺨을 맞고 나한테 대드는 장면이었는데 정말 욕이 나올 정도로 욱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장면은 현실감있게 찍었다. 촬영을 한 후 내가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1대 100’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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