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B.A.P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에이피(B.A.P)가 지난 8일 대만 TICC에서 열린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B.A.P는 데뷔곡 ‘워리어(Warrior)’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뒤 ‘파워’ ‘원샷’ ‘노머시’ 등을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 감미로운 분위기의 곡으로도 호응을 얻었다.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A.P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해석했다. 총 2시간이 넘도록 다채로운 색깔을 뽐내며 환호를 받았다”고 귀띔했다.

태국과 대만 콘서트를 마친 B.A.P는 오는 21일과 22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