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날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 9회에서 박유식(강기영)은 새로운 남자를 만나는 듯한 전 아내를 우연히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또래의 남자와 다정한 모습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된 것.또 박유식 여느 때처럼 김미소(박민영)과의 연애 생활에 대해 고민하는 이영준(박서준)에게 “사소한 생각의 차이가 큰 갈등을 불러오는 법이지””싸움 길게 끌지 마라, 그러다 나처럼 이별한다”라고 말하며 비운의 남주인공 같은 느낌을 줬다.
그동안 이영준에게 유쾌한 연애 조언을 늘어놓으며 진솔한 매력도 보여준 박유식이었기에 그의 속앓이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기영이 출연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강기영 / 사진제공=유본컴퍼니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배우 강기영이 전 아내 서효림과 재회했다. 지난 4일 방송에서다.이날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 9회에서 박유식(강기영)은 새로운 남자를 만나는 듯한 전 아내를 우연히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또래의 남자와 다정한 모습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된 것.또 박유식 여느 때처럼 김미소(박민영)과의 연애 생활에 대해 고민하는 이영준(박서준)에게 “사소한 생각의 차이가 큰 갈등을 불러오는 법이지””싸움 길게 끌지 마라, 그러다 나처럼 이별한다”라고 말하며 비운의 남주인공 같은 느낌을 줬다.
그동안 이영준에게 유쾌한 연애 조언을 늘어놓으며 진솔한 매력도 보여준 박유식이었기에 그의 속앓이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기영이 출연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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