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26일 ‘탐정: 리턴즈’가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9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광수의 공약 영상이 공개됐다.앞서 권상우는 100만 돌파 공약으로 팔 굽혀 펴기 100회를 실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광수가 200만 돌파 공약에 나선 것.
이광수는 극 중 ‘여치’의 헤어스타일을 재연하기 위해 가발을 착용했다. 특히 장발의 머리를 휘날리며 줄넘기 200회를 실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2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줄에 한 번도 걸리지 않고 공약을 완수했으며, 숨이 찬 와중에도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탐정: 리턴즈’가 300만 관객을 돌파할 시 성동일이 권상우, 이광수의 바통을 이어 받아 공약을 이행하기로 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탐정: 리턴즈’ 이광수/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탐정: 리턴즈’의 이광수가 2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지켰다.26일 ‘탐정: 리턴즈’가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9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광수의 공약 영상이 공개됐다.앞서 권상우는 100만 돌파 공약으로 팔 굽혀 펴기 100회를 실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광수가 200만 돌파 공약에 나선 것.
이광수는 극 중 ‘여치’의 헤어스타일을 재연하기 위해 가발을 착용했다. 특히 장발의 머리를 휘날리며 줄넘기 200회를 실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2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줄에 한 번도 걸리지 않고 공약을 완수했으며, 숨이 찬 와중에도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탐정: 리턴즈’가 300만 관객을 돌파할 시 성동일이 권상우, 이광수의 바통을 이어 받아 공약을 이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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