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26일 방송되는 ‘푸드트립’에서는 남다른 식욕을 자랑하는 정준하, 돈스파이크, 박보람, 그리고 ‘푸드트립’ 첫 출연인 이기우가 최고의 맛집을 찾기 위한 사명감을 안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떠난다. 전통과 최신 유행이 공존하는 동유럽 미식 도시 부다페스트. 네 사람은 맛, 풍경, 인테리어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최고의 식당을 찾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우선 새롭게 바뀐 우승기준이 눈길을 모은다. ‘최고의 맛집’을 찾기 위해 네 명의 멤버가 맛집을 직접 공부하고 선정한다. 사전조사한 식당들을 하나씩 방문해 4명이 함께 맛을 본 후 가장 많은 도장을 적립한 식당을 최종 1위로 선정한다. 또한 해당 식당을 소개한 사람을 우승자로 뽑는다.
네 사람은 헝가리로 떠나기 전부터 이기우의 단골 고깃집에 모여 몰아치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정준하, 돈스파이크, 박보람이 국밥 두 그릇을 해치우자 이기우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구나”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포르투갈 리스본 편에서 박보람에게 우승을 내줬던 정준하와 돈스파이크는 박보람에게 존경의 자세로 90도 인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번 편에서 박보람에게 빼앗긴 ‘먹신’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 지도 관심이 모아진다.부다페스트로 떠난 네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맛집 조사에 나선다. 우선 음식 프로그램 진행 10여년의 경력을 내세운 정준하는 ‘호불호 없는 특별한 맛집’을 찾는다. 헝가리 세 번째 방문인 돈스파이크는 그 동안의 여행 경험을 살려 철두철미하게 검증한다. 박보람은 발길 닿는 대로 느낌대로 맛집을 찾아 나선다. 이기우는 친화력 높은 소통력을 내세워 현지인 맛집을 추구하는 ‘로컬 탐험가’로 활약한다. 개별 사전 답사 시간으로 3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과연 멤버들이 후보로 고른 맛집은 어디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미식 여행을 떠난 네 사람의 모습은 26일 오후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원나잇 푸드트립’./사진제공=올리브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언리미티드'(이하 ‘푸드트립’)이 확 바뀐 우승 기준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많이 먹기’가 아닌 ‘최고의 맛집’을 찾는 미식 여행이 펼쳐지는 것.26일 방송되는 ‘푸드트립’에서는 남다른 식욕을 자랑하는 정준하, 돈스파이크, 박보람, 그리고 ‘푸드트립’ 첫 출연인 이기우가 최고의 맛집을 찾기 위한 사명감을 안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떠난다. 전통과 최신 유행이 공존하는 동유럽 미식 도시 부다페스트. 네 사람은 맛, 풍경, 인테리어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최고의 식당을 찾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우선 새롭게 바뀐 우승기준이 눈길을 모은다. ‘최고의 맛집’을 찾기 위해 네 명의 멤버가 맛집을 직접 공부하고 선정한다. 사전조사한 식당들을 하나씩 방문해 4명이 함께 맛을 본 후 가장 많은 도장을 적립한 식당을 최종 1위로 선정한다. 또한 해당 식당을 소개한 사람을 우승자로 뽑는다.
네 사람은 헝가리로 떠나기 전부터 이기우의 단골 고깃집에 모여 몰아치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정준하, 돈스파이크, 박보람이 국밥 두 그릇을 해치우자 이기우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구나”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포르투갈 리스본 편에서 박보람에게 우승을 내줬던 정준하와 돈스파이크는 박보람에게 존경의 자세로 90도 인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번 편에서 박보람에게 빼앗긴 ‘먹신’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 지도 관심이 모아진다.부다페스트로 떠난 네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맛집 조사에 나선다. 우선 음식 프로그램 진행 10여년의 경력을 내세운 정준하는 ‘호불호 없는 특별한 맛집’을 찾는다. 헝가리 세 번째 방문인 돈스파이크는 그 동안의 여행 경험을 살려 철두철미하게 검증한다. 박보람은 발길 닿는 대로 느낌대로 맛집을 찾아 나선다. 이기우는 친화력 높은 소통력을 내세워 현지인 맛집을 추구하는 ‘로컬 탐험가’로 활약한다. 개별 사전 답사 시간으로 3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과연 멤버들이 후보로 고른 맛집은 어디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미식 여행을 떠난 네 사람의 모습은 26일 오후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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