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신현희와김루트 / 사진제공=문화인

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오는 7월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로 올 여름을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 발매 소식을 전하며 앨범 재킷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The color of SEENROOT’는 2016년 6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신루트의 이상한 나라’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신현희와김루트는 8월 4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1년 8개월만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신보에 수록된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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