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4일 JTBC에 따르면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와 ‘톡투유2’는 이날과 오는 5일 결방한다. 이 시간에는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4, 5회 재방송이 전파를 탄다.
당초 예정돼 있었던 광역단체장 후보 토론회가 불발되면서 생긴 결과다. JTBC는 4일과 5일 오후 9시 30분에 각각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및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를 방송할 계획이었으나, 지지율이 낮아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바른미래당이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이의를 제기하면서 제동이 걸렸다. JTBC 측은 모든 후보들이 참석하는 다자 토론을 각 후보 캠프에 제안했으나 일부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오자 토론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냉장고를 부탁해'(왼쪽)와 ‘톡투유2’ 포스터 / 사진제공=JTBC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가 한 주 간 방송을 쉰다.4일 JTBC에 따르면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와 ‘톡투유2’는 이날과 오는 5일 결방한다. 이 시간에는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4, 5회 재방송이 전파를 탄다.
당초 예정돼 있었던 광역단체장 후보 토론회가 불발되면서 생긴 결과다. JTBC는 4일과 5일 오후 9시 30분에 각각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및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를 방송할 계획이었으나, 지지율이 낮아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바른미래당이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이의를 제기하면서 제동이 걸렸다. JTBC 측은 모든 후보들이 참석하는 다자 토론을 각 후보 캠프에 제안했으나 일부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오자 토론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