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알렉스는 극 중 무늬만 재벌2세고 실상은 반백수인 신상혁 역을 맡았다. 그는 “신상혁 캐릭터와 내가 비슷한 점이 많
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도 가수로 시작했지만,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성이 온갖 난관에도 사랑을 쟁취해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배우 알렉스가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나도 엄마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대리모라는 소재를 다루는 게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 제작발표회에서다.알렉스는 극 중 무늬만 재벌2세고 실상은 반백수인 신상혁 역을 맡았다. 그는 “신상혁 캐릭터와 내가 비슷한 점이 많
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도 가수로 시작했지만,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성이 온갖 난관에도 사랑을 쟁취해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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