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틴탑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싹아트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음반 ‘서울 나이트(SEOUL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간의 팀워크를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멤버 리키는 “니엘 형은 엉덩이에 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니엘은 “나는 내 엉덩이를 본 적이 없어서 몰랐다”며 “몰랐던 점까지 알려줘서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멤버들끼리 다 함께 숙소 생활을 하자는 얘기도 종종 나눈다고 한다. 창조는 숙소 생활을 다시 하는 것이 어떠냐는 MC 류근지의 말에 즉각 “좋다”고 호응했다. 니엘은 “그런데 (멤버들마다) 집 계약 기간이 다 달라서 어쩔 수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서울 밤’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싱팀 투챔프가 작사·작곡한 퓨처 EDM 장르의 노래다. 틴탑 특유의 경쾌함이 인상적이며 리더 캡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틴탑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나이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그룹 틴탑(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 아트센터에서 열린 미니앨범‘서울 나잇(SEOUL NIGHT)’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틴탑이 “멤버들 몸에 있는 점의 위치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친하다”고 했다.틴탑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싹아트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음반 ‘서울 나이트(SEOUL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간의 팀워크를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멤버 리키는 “니엘 형은 엉덩이에 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니엘은 “나는 내 엉덩이를 본 적이 없어서 몰랐다”며 “몰랐던 점까지 알려줘서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멤버들끼리 다 함께 숙소 생활을 하자는 얘기도 종종 나눈다고 한다. 창조는 숙소 생활을 다시 하는 것이 어떠냐는 MC 류근지의 말에 즉각 “좋다”고 호응했다. 니엘은 “그런데 (멤버들마다) 집 계약 기간이 다 달라서 어쩔 수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서울 밤’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싱팀 투챔프가 작사·작곡한 퓨처 EDM 장르의 노래다. 틴탑 특유의 경쾌함이 인상적이며 리더 캡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틴탑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나이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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