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스타들의 맛집이 공개된다. 오늘(7일) 처음 방송되는 올리브 ‘여기GO’에서다.

‘여기GO’는 매회 독특한 주제를 정하고 그에 맞는 10개의 맛집을 선정하는 맛집 랭킹 프로그램이다. 올리브 ‘오늘뭐먹지’의 제작진과 tvN ‘수요미식회’ 작가진이 합류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만큼 유익한 맛집이 소개될 전망이다.특히 ‘여기GO’는 전통있는 노포뿐만 아니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신상 맛집, 상황과 장소에 맞는 맛집 등 다채롭게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극과 극의 입맛을 가진 MC 정형돈과 서장훈의 경험담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GO’의 첫 번째 주제는 ‘어쩌다 훅 들켜버린 스타들의 맛집’이다. 이영자의 맛집은 물론 수지, 공효진 등이 자주 찾는 비밀 맛집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메뉴판에 없는 스타들의 시크릿 메뉴와 레시피 등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GO’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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