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한예슬. / 사진=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1일 자신의 SNS에 “이제 상처 사진은 내리겠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20일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던 중 의료 사고를 당했다. 보상이 이뤄지고 있지 않으며, 치료를 다니는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고 털어놨다. 상처 부위 사진을 찍어 올려 이목을 끌었다.이후 병원 측은 의료 사고를 인정하고 보상 역시 빠르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한예슬은 상처 사진을 올리며 상황을 전달했다.

그는 이번에 상처 사진을 내리며 “올 때마다 마주하는 사진이 힘들다”고 했다. 현재는 이 글도 지워진 상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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