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유아인과 스티븐 연의 만남이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였다. 유아인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젊은이 종수 역을 맡았고 스티븐 연은 완벽한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벤을 연기한다.공개된 스틸에서는 두 남자의 대비가 확연하게 느껴진다. 불안한 표정의 유아인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스티븐 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유아인, 스티븐 연뿐 아니라 신예 전종서까지 합류해 세 배우의 연기 발화점을 만날 것으로 기대되는 ‘버닝’은 오는 5월 개봉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화 ‘버닝’ 스틸
영화 ‘버닝’이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화제인 가운데, 유아인과 스티븐 연의 만남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강렬한 이야기다.유아인과 스티븐 연의 만남이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였다. 유아인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젊은이 종수 역을 맡았고 스티븐 연은 완벽한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벤을 연기한다.공개된 스틸에서는 두 남자의 대비가 확연하게 느껴진다. 불안한 표정의 유아인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스티븐 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유아인, 스티븐 연뿐 아니라 신예 전종서까지 합류해 세 배우의 연기 발화점을 만날 것으로 기대되는 ‘버닝’은 오는 5월 개봉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