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3일 방송된 5회에서 진아(손예진)는 앞선 출장에서 공차장(이화룡)의 회식 제안을 뿌리쳐 눈 밖에 났다.공차장은 진아를 옥상에 불러 추궁하고자 했고 이 모습을 준희(정해인)가 봤다.
준희는 자연스럽게 공차장에게 접근해 “죄송한데 라이터 좀 빌릴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누나 맞구나. 여기서 뭐해”라며 진아에게 말을 걸었다. 민망해진 공차장은 자리를 피했다.
이후 준희는 진아에게 “그 변태 회사에 발도 못 붙이게 해줄까”라고 물었고 진아는 “나 용기있다. 멋진 남자가 지켜준다”며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 캡처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손예진을 구하는 기지를 발휘했다.13일 방송된 5회에서 진아(손예진)는 앞선 출장에서 공차장(이화룡)의 회식 제안을 뿌리쳐 눈 밖에 났다.공차장은 진아를 옥상에 불러 추궁하고자 했고 이 모습을 준희(정해인)가 봤다.
준희는 자연스럽게 공차장에게 접근해 “죄송한데 라이터 좀 빌릴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누나 맞구나. 여기서 뭐해”라며 진아에게 말을 걸었다. 민망해진 공차장은 자리를 피했다.
이후 준희는 진아에게 “그 변태 회사에 발도 못 붙이게 해줄까”라고 물었고 진아는 “나 용기있다. 멋진 남자가 지켜준다”며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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