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차정원/사진제공=블루드래곤

배우 차정원이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에 합류한다.

소속사 블루드래곤은 “차정원이 ‘무법 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의 강연희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강연희는 기성지검 강력부 검사로, 재이(서예지)과 동창이자 라이벌이다. 차문숙(이혜영)의 그림자 인 남순자(염혜란)의 딸이자 정의로운 검사로 등장하지만 운명의 갈림길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기대가 되는 인물이다.

차정원은 앞서 드라마 MBC ‘그녀는 예뻤다'(2015), SBS’나청렴의원 납치사건’(2016), 웹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2017)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번 ‘무법 변호사’를 통해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차정원은“정말 멋지신 선생님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고 선생님들의 길을 잘 따라가고 싶다” 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무법 변호사’는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 12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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