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MBC 수목드라마‘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 연출 정지인 김성용, 이하 손 꼭 잡고)의 한혜진과 윤상현의 공원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손 꼭 잡고’ 제작진이 3일 공개한 사진에서 남현주(한혜진)와 김도영(윤상현)은 손을 잡고 공원을 걷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지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앞선 방송에서 현주는 자신의 뇌종양을 숨기기 위해 도영에게 거듭 이혼을 요구했다. 심지어 지난 8회 엔딩에서는 현주가 도영에게 “우리 내일 법원에 가자”고 몰아붙였다. 이 가운데 현주와 도영의 공원 데이트가 공개돼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를 모은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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