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여장 전문 배우’로 불리는 김호영은 최근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평범한 남자 역할을 받아 큰 이슈를 모았다.김호영은 “사람들이 나를 한 가지의 매력만 갖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못하는 게 아니라 기회가 안 닿은 것”이라며 자존심을 세웠다.
이날 김호영은 ‘킹키부츠’ 뮤지컬 캐스팅 과정에 대해 밝혔다. 김호영은 “제작사에서 캐스팅 연락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직접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 얘기를 듣던 정성화는 “오디션 당시 김호영을 보고 심사위원들이 감동의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증언했다.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비디오스타’ 김호영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오늘(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진솔한 매력을 선보인다.‘여장 전문 배우’로 불리는 김호영은 최근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평범한 남자 역할을 받아 큰 이슈를 모았다.김호영은 “사람들이 나를 한 가지의 매력만 갖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못하는 게 아니라 기회가 안 닿은 것”이라며 자존심을 세웠다.
이날 김호영은 ‘킹키부츠’ 뮤지컬 캐스팅 과정에 대해 밝혔다. 김호영은 “제작사에서 캐스팅 연락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직접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 얘기를 듣던 정성화는 “오디션 당시 김호영을 보고 심사위원들이 감동의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증언했다.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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