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발매 전부터 많은 뮤지션과 힙합 팬들에게 기대를 모아온 ‘4 the Youth’는 더블 CD에 22트랙을 담은 대형 앨범으로 제작됐다.진보(Jinbo), 크러쉬(Crush), 그루비룸(GroovyRoom),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등 총 29명에 이르는 뮤지션들이 참여한 이번 앨범은 힙합 음악의 다양한 세부 장르를 총망라했다.
팔로알토와 저스디스가 “자신들의 젊음, 그리고 이 세상의 젊은이들을 위한 앨범”이라고 밝힌 ‘4 the Youth’에는 작가 유시민의 목소리도 더해졌다.
앨범의 아트워크는 빈지노(Beenzino), 수란(Suran) 등 다수 뮤지션의 앨범에 참여한 IAB-Studio가 맡았다. 두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음파 조형물은 미리 공개된 타임랩스 티저 영상에 등장했다.
독특한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제작된 타이틀곡 ‘Switch’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4 the Youth’ / 사진제공=하이라이트레코즈
힙합 뮤지션 팔로알토(Paloalto)와 저스디스(JUSTHIS)가 합작 앨범 ‘4 the Youth’를 7일 발표한다.발매 전부터 많은 뮤지션과 힙합 팬들에게 기대를 모아온 ‘4 the Youth’는 더블 CD에 22트랙을 담은 대형 앨범으로 제작됐다.진보(Jinbo), 크러쉬(Crush), 그루비룸(GroovyRoom),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등 총 29명에 이르는 뮤지션들이 참여한 이번 앨범은 힙합 음악의 다양한 세부 장르를 총망라했다.
팔로알토와 저스디스가 “자신들의 젊음, 그리고 이 세상의 젊은이들을 위한 앨범”이라고 밝힌 ‘4 the Youth’에는 작가 유시민의 목소리도 더해졌다.
앨범의 아트워크는 빈지노(Beenzino), 수란(Suran) 등 다수 뮤지션의 앨범에 참여한 IAB-Studio가 맡았다. 두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음파 조형물은 미리 공개된 타임랩스 티저 영상에 등장했다.
독특한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제작된 타이틀곡 ‘Switch’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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