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성혁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FNC WOW에서 가진 ‘화유기’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성혁은 “영화 ‘반지의 제왕’은 4~5년을 CG 작업에만 쏟는다고 들었다”며 “3~4주라는 짧은 시간이 주어진 드라마에서 거대한 흑룡을 완벽에 가깝게 만들기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성혁은 이어 “제가 그래도 혼신의 힘을 다해 막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모두 다 아쉬워한다. 흑룡 CG를 작업한 사람도 아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혁은 극중 겨울신 동장군과 여름신 하선녀 1인 2역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며 호평을 얻었다.
올해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성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서 동장군과 하선녀를 동시에 연기한 배우 성혁.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성혁이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의 후반부에 등장한 흑룡 CG에 대해 “아쉽지만, CG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밝혔다.성혁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FNC WOW에서 가진 ‘화유기’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성혁은 “영화 ‘반지의 제왕’은 4~5년을 CG 작업에만 쏟는다고 들었다”며 “3~4주라는 짧은 시간이 주어진 드라마에서 거대한 흑룡을 완벽에 가깝게 만들기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성혁은 이어 “제가 그래도 혼신의 힘을 다해 막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모두 다 아쉬워한다. 흑룡 CG를 작업한 사람도 아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혁은 극중 겨울신 동장군과 여름신 하선녀 1인 2역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며 호평을 얻었다.
올해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성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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