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라디오 로맨스’에서 대본이 필요한 톱스타 DJ와 대본 못 쓰는 라디오 작가로 만난 지수호(윤두준)와 송그림(김소현). 필연적으로 반대일 수밖에 없던 두 사람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파수를 맞춰가고 있다.지난 13일 방영된 5, 6회에서 지수호와 송그림은 둘만의 전파학개론과 설원 위 생방송을 통해 조금씩 가까워졌다.
“라디오 따위 안 한다”라고 말했던 지수호는 완벽한 대본이 아닌 부족하지만 진심이 담긴 송그림의 글에 목소리에 담았다. 또 송그림은 더 좋은 글을 쓰는 작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달리고 있다.
오늘(20일) 연속 방송되는 7, 8회에서는 초짜 라디오 커플 지수호, 송그림이 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생방송의 위기를 헤쳐 나갈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의 두 사람은 30년 동안 라디오국을 지켰다는 베테랑 DJ 문성우(윤주상)의 라디오 부스에서 생방송을 하고 있다. 조금씩 라디오를 배워가는 남자와 언제나처럼 라디오를 전파하는 여자의 달라진 생방송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7, 8회가 연속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라디오 로맨스’ 스틸 / 사진제공=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KBS2 ‘라디오 로맨스’가 오늘(20일) 연속 방송된다.‘라디오 로맨스’에서 대본이 필요한 톱스타 DJ와 대본 못 쓰는 라디오 작가로 만난 지수호(윤두준)와 송그림(김소현). 필연적으로 반대일 수밖에 없던 두 사람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파수를 맞춰가고 있다.지난 13일 방영된 5, 6회에서 지수호와 송그림은 둘만의 전파학개론과 설원 위 생방송을 통해 조금씩 가까워졌다.
“라디오 따위 안 한다”라고 말했던 지수호는 완벽한 대본이 아닌 부족하지만 진심이 담긴 송그림의 글에 목소리에 담았다. 또 송그림은 더 좋은 글을 쓰는 작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달리고 있다.
오늘(20일) 연속 방송되는 7, 8회에서는 초짜 라디오 커플 지수호, 송그림이 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생방송의 위기를 헤쳐 나갈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의 두 사람은 30년 동안 라디오국을 지켰다는 베테랑 DJ 문성우(윤주상)의 라디오 부스에서 생방송을 하고 있다. 조금씩 라디오를 배워가는 남자와 언제나처럼 라디오를 전파하는 여자의 달라진 생방송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7, 8회가 연속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