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전국 1313개의 상영관에서 24만 627명을 동원해 정상을 찍었다. 지난 14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333만 8402명이다.‘블랙 팬서’는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의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6만 2354명을 끌어모은 ‘골든슬럼버’가 차지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5만 6474명과 2만 38명의 선택을 받은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과 ‘흥부’가 이름을 올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영화 ‘블랙팬서’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인기몰이 중이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전국 1313개의 상영관에서 24만 627명을 동원해 정상을 찍었다. 지난 14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333만 8402명이다.‘블랙 팬서’는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의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6만 2354명을 끌어모은 ‘골든슬럼버’가 차지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5만 6474명과 2만 38명의 선택을 받은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과 ‘흥부’가 이름을 올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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