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파이널 경연, 방청 신청 7800여 건 돌파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KBS ‘더유닛’ 방청신청 포스터

7일 파이널 생방송 방청 신청 마감을 앞두고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향한 관심이 더욱 치솟고 있다.

‘더유닛’이 오는 10일 9시 50분 대망의 파이널 경연을 생중계한다. 유닛B와 유닛G 최종 멤버들이 선발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유닛 메이커들의 방청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파이널 경연은 티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방청 신청에 응모할 수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방청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6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신청 건수가 7800여 건을 돌파했다.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유닛B 2팀과 유닛G 2팀의 미션 곡 무대와 더불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남녀 36명의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그동안 여러 관문을 통과하며 탄탄하게 성장해온 이들이기에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무대로 화룡정점을 찍으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

남녀 각각 1명씩 투표할 수 있는 파이널 유닛 투표는 10일 오전 0시에 마감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