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환희와 듀엣 호흡 영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베이빌론 / 사진제공=KQ 프로듀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듀엣 호흡을 맞춘 가수 베이빌론이 “영광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부른 ‘에브리싱(Everything)’은 지난달 30일 공개됐다.

3일 베이빌론은 소속사인 KQ프로듀스를 통해 “환희는 추억과 낭만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릴 적 환희의 노래를 자주 듣고 노래방에서도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우상과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베이빌론은 SNS에 환희와 동반 출연한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영상을 게재하며 “뜻깊은 무대였다. 감사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