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더유닛’ 여자 초록팀/ 사진제공=와이트리 컴퍼니

‘더유닛’ 여자 초록팀이 꿀 같은 무대로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녹인다.

20일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유닛G 5팀의 신곡 음원 발매 미션 무대가 펼쳐진다.특히 비주얼 멤버들이 대거 포진한 초록팀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초록팀은 리더 유나킴을 필두로 ‘더유닛’의 비주얼 버뮤다 라인으로 꼽히는 이수지와 우희, 지엔, 앤, 나리로 구성됐다. 지난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 여자 개인 순위 4위를 차지한 유나킴이 직접 팀원을 구성했다. ‘더유닛’에서도 손꼽히는 미인들과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멤버들로 선택했다고.

앞서 그녀들의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개성이 녹아든 셀프 티저 영상이 공개, 곡의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기에 오늘(20일) 보여줄 신곡 무대가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는 상황.

이에 ICONIC SOUNDS(아이코닉 사운즈) 프로듀싱 팀이 작곡한 ‘달콤해’로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이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발랄함과 더불어 섹시함까지 두 가지 콘셉트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비주얼뿐 아니라 실력까지 갖춰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는 멤버들이 모인 만큼 경연 무대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지난 주에는 유닛B 5팀의 화려한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승팀 훈남쓰의 ‘ALL DAY(올 데이)’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각 팀의 음원이 발매돼 유닛 메이커들을 즐겁게 했다.

유닛G 5팀의 무대로 꽉 채워질 ‘더유닛’ 23, 24회는 20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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