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개밥 주는 남자’ 김민교 이소영 부부 / 사진제공=채널A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김민교·이소영 부부는 반려견들과 함께 첫 가족여행에 나선다.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 중인 김민교의 아내 이소영은 2018년 버킷리스트로 ‘반려견들과의 여행’을 꼽았다. 오는 20일 방송에서 부부는 반려견들과 함께 얼음 낚시터를 찾아 겨울 놀이를 즐긴다.부부는 반려견들과 함께 ‘빙판 달리기’ 내기를 하고 얼음 썰매를 타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이어 이들은 빙어 얼음낚시를 즐긴다. 줄줄이 빙어를 낚으며 강태공으로 거듭난 아내 이소영과 달리 김민교는 빙어 낚시에 미숙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낚시를 마친 부부는 ‘빙어 라면’ 먹방을 선보이며 군침을 유발한다.

부부는 이날 버킷리스트를 성공적으로 실행하며 반려견들과의 추억을 쌓는다. 김민교는 “반려견들과 함께한 오늘은 세월이 흘러도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며 특별한 하루를 되새긴다.

영하의 추위도 잊게 하는 김민교 이소영 부부와 반려견들과의 흥 넘치는 겨울여행은 20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개밥 주는 남자’에서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