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프리뷰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 잠꾸러기 면모를 보였다.

강다니엘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에 같은 그룹 멤버 옹성우·김재환과 출연한다. 지난주 새롭게 ‘발칙한 동거’에 합류한 이들은 윤정수·육중완과 함께 망원동에서 동거를 시작했다.18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워너원 멤버들은 잠에서 깨지 못하고 눈을 감은 채 침대에 기대 있다. 윤정수와 육중완은 침대 위에서 잠시 잠든 세 사람을 깨우기 위해 작전을 펼쳤다. 윤정수와 육중완은 ‘나야 나’를 알람으로 틀고 냄비 꽹과리를 가져왔다.

두 사람이 만든 쩌렁쩌렁한 알람에 옹성우와 김재환은 바로 잠에서 깼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 듯 잠을 잤다. 윤정수와 육중완은 강다니엘을 깨우기 위해 더욱 힘을 냈고, 마침내 일어난 강다니엘은 눈도 뜨지 못한 채 옹성우·김재환과 함께 ‘나야 나’ 안무를 췄다.

이외에도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은 윤정수·육중완과 함께 ‘망원동 5형제’를 결성해 망원동 나들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다섯 명은 복고 분위기가 나는 멜빵바지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이 출연하는 ‘발칙한 동거’는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