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장승조(왼쪽), 린아/사진=린아 인스타그램

배우 장승조와 뮤지컬 배우 린아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린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린아가 임신한 것이 맞다”라며 “현재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지만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린아는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으로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장승조는 현재 방영 중인 MBC ‘돈꽃’에서 열연하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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