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들은 질문에 다섯 글자로 답하는 ‘오자 토크’에 나섰다.첫 번째 질문은 ‘리더로서의 조용근’에 대한 것이었다. 잠시 고민하던 박우담은 예능용 대답이라며 “당장 교체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우담은 곧 진지한 얼굴로 “없으면 안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형이 없으면 진행이 안 된다”고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은 ‘박우담의 특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우진영은 “다정다감해”라면서 “아까도 형아가 편의점을 다녀온다면서 나에게 먹고 싶은 것을 물어봤다. 감동했다”고 고마워했다. 김현수도 이에 동의하며 “아이들을 잘 챙겨준다”고 했다. 조용근은 “든든하다”면서 “리더인 나보다 섬세하고 잘한다”고 역시 고마움을 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화면
12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2018년 박우담의 탐구 생활’에는 박우담을 비롯해 조용근, 우진영, 김현수 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연습생들은 질문에 다섯 글자로 답하는 ‘오자 토크’에 나섰다.첫 번째 질문은 ‘리더로서의 조용근’에 대한 것이었다. 잠시 고민하던 박우담은 예능용 대답이라며 “당장 교체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우담은 곧 진지한 얼굴로 “없으면 안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형이 없으면 진행이 안 된다”고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은 ‘박우담의 특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우진영은 “다정다감해”라면서 “아까도 형아가 편의점을 다녀온다면서 나에게 먹고 싶은 것을 물어봤다. 감동했다”고 고마워했다. 김현수도 이에 동의하며 “아이들을 잘 챙겨준다”고 했다. 조용근은 “든든하다”면서 “리더인 나보다 섬세하고 잘한다”고 역시 고마움을 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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