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라라’ 정채연/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영화 ‘라라(Live Again, Love Again)’로 영화배우로 도전을 알렸다.12일 MBK엔터테인먼트는 “정채연이 주연을 맡은 ‘라라’가 2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힙합 아티스트 산이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정채연과 호흡을 맞춘다.‘라라’는 한국의 천재 뮤지션 지필(산이)이 여자친구 윤희(정채연)와 헤어진 후, 베트남에서 그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자친구의 흔적을 찾아가는 판타지 멜로물이다.이미 여러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채연은 첫 스크린 데뷔까지 앞두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시켰다.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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