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오는 17일 처음 방송되는 ‘리턴(return, 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 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 스릴러다.한은정은 극중 오태석(신성록) 김학범(봉태규) 강인호(박기웅) 고준희(윤종훈) 등 ‘악(惡)벤져스’ 4인방의 첫 사랑이자 강인호의 내연녀 염미정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빼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묘하게 치명적인 면모로 마음을 먹으면 어떤 남자도 유혹할 수 있는 뇌쇄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인물로 무엇보다 앞으로 ‘리턴’의 스토리 전개에 있어 중심축이 될 살인사건의 첫 번째 희생자다. ‘악(惡)벤져스’ 4인방을 일대 혼란에 빠뜨리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열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은정이 신성록, 봉태규, 박기웅, 윤종훈을 비롯해 정은채 등이 모두 모여 있는 저녁식사 자리에 참석, 야릇한 분위기를 드리우는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다. 눈을 내리깐 채 와인잔을 기울이는 손끝에서조차 농염함이 묻어나 시선을 자극하는가 하면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웃음을 터트리며 천연덕스럽게 대화를 이끄는 이중적인 면모를 실감나게 펼쳐냈다. 이에 한은정이 ‘악벤져스’ 4인방의 식사 자리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4인방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한은정이 맡은 염미정 역은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중요한 인물”이라며 “특별 출연 임에도 강도 높은 러브신부터 빗속에서 펼치는 사투까지 열연을 펼쳤다. 그의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리턴’은 KBS 드라마시티 ‘아귀’를 시작으로 2015년 SBS 극본 공모에서 단막 2부작 ‘글마 갸 삼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집필 능력을 인정받은 최경미 작가와 ‘부탁해요 캡틴’ ‘떴다 패밀리’를 연출한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했다. ‘이판사판’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한은정 / 사진제공=스토리웍스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 한은정이 치명적인 ‘팜므파탈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오는 17일 처음 방송되는 ‘리턴(return, 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 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 스릴러다.한은정은 극중 오태석(신성록) 김학범(봉태규) 강인호(박기웅) 고준희(윤종훈) 등 ‘악(惡)벤져스’ 4인방의 첫 사랑이자 강인호의 내연녀 염미정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빼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묘하게 치명적인 면모로 마음을 먹으면 어떤 남자도 유혹할 수 있는 뇌쇄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인물로 무엇보다 앞으로 ‘리턴’의 스토리 전개에 있어 중심축이 될 살인사건의 첫 번째 희생자다. ‘악(惡)벤져스’ 4인방을 일대 혼란에 빠뜨리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열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은정이 신성록, 봉태규, 박기웅, 윤종훈을 비롯해 정은채 등이 모두 모여 있는 저녁식사 자리에 참석, 야릇한 분위기를 드리우는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다. 눈을 내리깐 채 와인잔을 기울이는 손끝에서조차 농염함이 묻어나 시선을 자극하는가 하면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웃음을 터트리며 천연덕스럽게 대화를 이끄는 이중적인 면모를 실감나게 펼쳐냈다. 이에 한은정이 ‘악벤져스’ 4인방의 식사 자리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4인방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한은정이 맡은 염미정 역은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중요한 인물”이라며 “특별 출연 임에도 강도 높은 러브신부터 빗속에서 펼치는 사투까지 열연을 펼쳤다. 그의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리턴’은 KBS 드라마시티 ‘아귀’를 시작으로 2015년 SBS 극본 공모에서 단막 2부작 ‘글마 갸 삼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집필 능력을 인정받은 최경미 작가와 ‘부탁해요 캡틴’ ‘떴다 패밀리’를 연출한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했다. ‘이판사판’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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