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정시아는 8일 방송된 ‘나의 영어 사춘기’에 출연해 친구에게 영어를 가르치라는 숙제를 받았다. 정시아는 외국에서 생활하지만 콩글리시를 주로 이용하는 김동현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나섰다.정시아는 김동현에게 만나자마자 아침을 먹었냐고 영어로 물었다. 김동현은 “영어 배운다더니 늘었다”고 감탄하며 “지금 먹고 있는 커피 맛을 영어로 표현해보라”고 말했다.
정시아는 막힘없이 “나는 커피 마시는 걸 좋아한다. 이 커피는 설탕이 들어있지 않다”고 영어로 이야기했다. 김동현은 “영어가 늘었네”라며 칭찬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뉴질랜드에서 4개월간 살았다. 라스베이거스도 여러 번 왔다 갔다”며 “현지인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시아가 “Bitter이 무엇인지 아냐”면서 “달달한”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문법은 못한다”고 변명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tvN ‘나의 영어 사춘기’ 방송 화면 캡처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에 출연 중인 배우 정시아가 이종 격투시 선수 김동현과 영어 대결을 펼쳤다.정시아는 8일 방송된 ‘나의 영어 사춘기’에 출연해 친구에게 영어를 가르치라는 숙제를 받았다. 정시아는 외국에서 생활하지만 콩글리시를 주로 이용하는 김동현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나섰다.정시아는 김동현에게 만나자마자 아침을 먹었냐고 영어로 물었다. 김동현은 “영어 배운다더니 늘었다”고 감탄하며 “지금 먹고 있는 커피 맛을 영어로 표현해보라”고 말했다.
정시아는 막힘없이 “나는 커피 마시는 걸 좋아한다. 이 커피는 설탕이 들어있지 않다”고 영어로 이야기했다. 김동현은 “영어가 늘었네”라며 칭찬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뉴질랜드에서 4개월간 살았다. 라스베이거스도 여러 번 왔다 갔다”며 “현지인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시아가 “Bitter이 무엇인지 아냐”면서 “달달한”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문법은 못한다”고 변명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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