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tvN ‘둥지탈출2’ 방송화면 캡처

‘정답소녀’ 김수정이 tvN ‘둥지탈출2’에서 독립을 선언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둥지탈출2’에서는 김수정이 “난 독립할 거야. 혼자 살 거야”라고 독립 의지를 드러냈다.15세인 김수정은 오후 여섯 시까지 들어와야 하는 통금이 있었다. 방송에서는 특별히 일곱 시까지 통금 시간이 늘어났다.

김수정은 여섯 시까지 무엇을 하다 왔는지 물어보는 부모의 질문에 “노래방, 화장품 가게, 액세서리 가게를 들렀다가 왔다. 아빠는 옛날 사람 같다”며 통금 시간을 늘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둥지탈출2’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tvN에서 방영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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