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지난 30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서는 주진모가 김애경(장신영)을 다시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주진모는 죽은 줄만 알았던 김애경을 서원 지검까지 찾아가 만났다.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할 법도 했지만, 주진모는 그저 애경에게 밥을 먹었는지만 물으며 짧은 미소를 머금었다.
이후 직접 애경에게 김치찌개를 끓여주고, 애경이 식사하는 모습을 바라볼 뿐인데, 눈빛에서는 그동안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이 묻어났다. 과묵하지만 따뜻한 심성을 가진 허일후(주진모)의 면모가 드러났다.
주변인들에게는 무뚝뚝하지만 애경에게 만큼은 자기도 모르게 이것저것 챙겨줄 만큼, 마음이 갔다. 때때로 애경을 걱정하고, 그의 아들까지 생각하며 드러나는 주진모의 눈빛은 액션이 주는 통쾌함을 넘어서 설레는 마음까지 생기게 만들었다.특히 극의 중심을 이끌며 무게감을 잡아 주는 감정 표현과 목소리는 주진모 특유의 매력으로 완성돼 시청자들도 그 이야기에 빠져들고 있다.
방송이 끝날 무렵 그려진 액션 장면에서는 허일후가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피를 흘리는 모습이 긴장감을 높였다.
‘나쁜녀석들: 악의도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주진모 / 사진제공=OCN
배우 주진모의 매력에 빠져든다.지난 30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서는 주진모가 김애경(장신영)을 다시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주진모는 죽은 줄만 알았던 김애경을 서원 지검까지 찾아가 만났다.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할 법도 했지만, 주진모는 그저 애경에게 밥을 먹었는지만 물으며 짧은 미소를 머금었다.
이후 직접 애경에게 김치찌개를 끓여주고, 애경이 식사하는 모습을 바라볼 뿐인데, 눈빛에서는 그동안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이 묻어났다. 과묵하지만 따뜻한 심성을 가진 허일후(주진모)의 면모가 드러났다.
주변인들에게는 무뚝뚝하지만 애경에게 만큼은 자기도 모르게 이것저것 챙겨줄 만큼, 마음이 갔다. 때때로 애경을 걱정하고, 그의 아들까지 생각하며 드러나는 주진모의 눈빛은 액션이 주는 통쾌함을 넘어서 설레는 마음까지 생기게 만들었다.특히 극의 중심을 이끌며 무게감을 잡아 주는 감정 표현과 목소리는 주진모 특유의 매력으로 완성돼 시청자들도 그 이야기에 빠져들고 있다.
방송이 끝날 무렵 그려진 액션 장면에서는 허일후가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피를 흘리는 모습이 긴장감을 높였다.
‘나쁜녀석들: 악의도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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