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이날 보미와 초롱은 ‘팡팡 라디오’를 진행해 팬들의 사연을 받았다. 한 팬은 “퇴사를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일을 하고 있다”며 힘듦을 토로했다.보미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며 “최선을 다해서 좋은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이어 그는 “힘들 땐 어떻게 힘을 내냐는 질문들이 많았는데 저는 그 때 조금 더 빠지려고 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보미는 “힘든 일이 있을 때 헤어나오려고 하지 않는다”며 “억지로 빠져나오려고 하면 안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힘든 일이 있을 때 혼자 간직하고 있는데 이제는 친구들한테 힘들다고 털어놓기도 한다”면서 “속으로 담아두지 말고 가까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조언을 건넸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에이핑크 보미가 팬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27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다.이날 보미와 초롱은 ‘팡팡 라디오’를 진행해 팬들의 사연을 받았다. 한 팬은 “퇴사를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일을 하고 있다”며 힘듦을 토로했다.보미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며 “최선을 다해서 좋은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이어 그는 “힘들 땐 어떻게 힘을 내냐는 질문들이 많았는데 저는 그 때 조금 더 빠지려고 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보미는 “힘든 일이 있을 때 헤어나오려고 하지 않는다”며 “억지로 빠져나오려고 하면 안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힘든 일이 있을 때 혼자 간직하고 있는데 이제는 친구들한테 힘들다고 털어놓기도 한다”면서 “속으로 담아두지 말고 가까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조언을 건넸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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