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온스타일은 “그간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체계적으로 담아 2권의 책으로 출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바디 액츄얼리’는 여성의 몸에 관해 궁금증은 풀어주고 논란은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여성의 몸과 성(性)에 대해 과감히 이야기하고 나아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대부분의 건강프로그램이 50대 이후 장년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바디 액츄얼리’는 2-30대 여성의 건강에 대해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해왔다.
책 ‘바디 액츄얼리’에서는 그간 방송에서 다뤄진 실질적인 여성 건강 의학 정보부터 시간 관계상, 방송 심의상 다 소개되지 못한 자세하고 과감한 이야기까지 담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이 직접 제보한 궁금증들을 바탕으로 한 Q&A도 책에 담았다.
1권은 ‘여성의 터부’라는 주제로 1장 금기를 깨자: 생리와 생리대, 2장 보이지 않을수록 더 아껴주자: 질과 자궁, 제 3장 더 즐겁게, 더 건강하게: 섹스와 피임, 4장 자유롭고 건강한 가슴을 응원해!: 가금과 가슴 수술 등 4가지 주제로 나뉘어져있다.‘바디 액츄얼리’ 이지윤 PD는 “‘바디 액츄얼리’가 방송 콘텐츠에 이어서 책으로 출간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고 자신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건강하게 내 몸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바디 액츄얼리’는 갑자기 내 몸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모를 때 마치 친한 산부인과 의사 언니에게 개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콘셉트였다. 이 책이 많은 여성들의 침대 옆의 ‘착한 주치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권은 지난 18일 출간됐으며 푸드, 다이어트 등 ‘위험한 거래’라는 주제로 한 2권은 내년 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바디 액츄얼리’ 책 커버 /사진제공=온스타일
온스타일의 여성 건강 리얼리티 프로그램 ‘바디 액츄얼리’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온스타일은 “그간 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체계적으로 담아 2권의 책으로 출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바디 액츄얼리’는 여성의 몸에 관해 궁금증은 풀어주고 논란은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여성의 몸과 성(性)에 대해 과감히 이야기하고 나아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대부분의 건강프로그램이 50대 이후 장년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바디 액츄얼리’는 2-30대 여성의 건강에 대해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해왔다.
책 ‘바디 액츄얼리’에서는 그간 방송에서 다뤄진 실질적인 여성 건강 의학 정보부터 시간 관계상, 방송 심의상 다 소개되지 못한 자세하고 과감한 이야기까지 담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이 직접 제보한 궁금증들을 바탕으로 한 Q&A도 책에 담았다.
1권은 ‘여성의 터부’라는 주제로 1장 금기를 깨자: 생리와 생리대, 2장 보이지 않을수록 더 아껴주자: 질과 자궁, 제 3장 더 즐겁게, 더 건강하게: 섹스와 피임, 4장 자유롭고 건강한 가슴을 응원해!: 가금과 가슴 수술 등 4가지 주제로 나뉘어져있다.‘바디 액츄얼리’ 이지윤 PD는 “‘바디 액츄얼리’가 방송 콘텐츠에 이어서 책으로 출간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고 자신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건강하게 내 몸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바디 액츄얼리’는 갑자기 내 몸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모를 때 마치 친한 산부인과 의사 언니에게 개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콘셉트였다. 이 책이 많은 여성들의 침대 옆의 ‘착한 주치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권은 지난 18일 출간됐으며 푸드, 다이어트 등 ‘위험한 거래’라는 주제로 한 2권은 내년 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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