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온더레코드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유니버셜뮤직

딘, 마룬5, 레이디가가 등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된 음악회사 유니버설뮤직코리아의 첫 레이블인 온더레코드(ON THE RECORD)가 오는 12월 2일 첫 레이블 단독콘서트 ‘올 더 레코드(ALL THE RECORD’를 개최한다.

온더레코드는 ‘오디너리 벗 스페셜(Ordinary But Special)’이라는 카피처럼 특정 장르에 한정되지 않으며 평범한 듯 하지만 특별한 매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들의 레이블이다. 소속된 아티스트로는 1415, TAEK, YEIN, YOONCELL 이 있으며 올해 각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색깔을 담아낸 앨범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온더레코드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그린플러그드,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등과 같은 다수의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온 바 있지만 레이블 소속 가수들이 한데 모여 무대를 갖는 것은 지난 4월에 열린 론칭파티 이후로 처음이다. 레이블 관계자는 ‘첫 레이블 콘서트’인 만큼 각 아티스트의 색깔을 살린 무대는 물론 이번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합동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팬들과 함께하는 연말 콘셉트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더레코드 레이블 콘서트 ‘ALL THE RECORD’ 는 오는 12월 22일 홍대 무브홀에서 삼성전자의 음악 서비스 ‘삼성 뮤직(Samsung Music)’ 협력 하에 개최되며 티켓은 11월30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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