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이날 신승훈은 자신이 처음 제작해 데뷔시킨 로시와 함께 출연했다. 로시는 지난 9일 데뷔곡 ‘Stars’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신승훈이 첫 제작한 아티스트로 화제를 모았다.신승훈은 “로시가 중학교 3학년생일 때 그를 처음 봤다”며 “로시가 제가 출연했던 엠넷 ‘보이스 코리아’를 보면서 우리 회사에는 노래 잘하는 사람만 있을 것 같아서 처음에는 회사에 오기를 무서워했다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래도서 ‘경험만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오디션을 지원했다고 한다. 저는 로시의 영상을 보고 ‘바로 이 친구다’라고 확신을 해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신승훈은 “로시는 목소리의 개성이 굉장히 세다. 그래서 이 친구의 목소리는 여러 사람의 목소리 속에서도 잘 들리겠지만 한 사람의 목소리로 오롯이 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솔로를 해볼 생각이 없냐고 바로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3~4년 후에는 멋진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했을 때 로시가 망설임 없이 ‘알겠다’고 대답했다”며 “정말 열심히 따라와줬고 예뻐하면서 제작을 할 수 있었다”고 뿌듯해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가수 신승훈(위쪽), 로시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가수 신승훈이 신인가수 로시에 대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자질이 충분한 가수”라고 소개했다. 27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신승훈의 리미티드 플레이스’에서다.이날 신승훈은 자신이 처음 제작해 데뷔시킨 로시와 함께 출연했다. 로시는 지난 9일 데뷔곡 ‘Stars’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신승훈이 첫 제작한 아티스트로 화제를 모았다.신승훈은 “로시가 중학교 3학년생일 때 그를 처음 봤다”며 “로시가 제가 출연했던 엠넷 ‘보이스 코리아’를 보면서 우리 회사에는 노래 잘하는 사람만 있을 것 같아서 처음에는 회사에 오기를 무서워했다더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래도서 ‘경험만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오디션을 지원했다고 한다. 저는 로시의 영상을 보고 ‘바로 이 친구다’라고 확신을 해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신승훈은 “로시는 목소리의 개성이 굉장히 세다. 그래서 이 친구의 목소리는 여러 사람의 목소리 속에서도 잘 들리겠지만 한 사람의 목소리로 오롯이 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솔로를 해볼 생각이 없냐고 바로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3~4년 후에는 멋진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했을 때 로시가 망설임 없이 ‘알겠다’고 대답했다”며 “정말 열심히 따라와줬고 예뻐하면서 제작을 할 수 있었다”고 뿌듯해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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