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투깝스’ 측은 16일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의 패기 넘치는 수사 현장을 공개했다.극중 차동탁은 강력계 형사다운 투철한 정의감을 갖춘 것은 물론 태권도, 유도, 합기도, 복싱 등 갖가지 무술을 익힌 고단수다. 특히 일대의 나쁜 놈들은 그에게 걸렸다 하면 뼈도 못 추릴 만큼 악명이 널리 퍼져있어 범죄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 그 자체.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형사 차동탁의 살벌한 업무 환경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바짝 긴장케 하고 있다. 조폭들을 한 큐에 정리해낸 동탁의 여유로운 태도가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일대 다수라는 고난도의 핸디캡에도 불구, 만신창이가 된 이들에 비해 동탁은 상처 하나 없이 말끔해 그의 명성이 자자한 이유를 단번에 납득 시키고 있다.
이렇듯 조정석은 변상순 작가가 “그는 마치 대본 속에서 그대로 걸어 나온 것 같다”고 극찬할 정도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어 완성도 높은 연기를 구현해내고 있다는 후문.
‘투깝스’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20세기 소년소녀’의 후속으로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조정석이 조폭무리와 일대 다수로 싸움에 휘말렸다.‘투깝스’ 측은 16일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의 패기 넘치는 수사 현장을 공개했다.극중 차동탁은 강력계 형사다운 투철한 정의감을 갖춘 것은 물론 태권도, 유도, 합기도, 복싱 등 갖가지 무술을 익힌 고단수다. 특히 일대의 나쁜 놈들은 그에게 걸렸다 하면 뼈도 못 추릴 만큼 악명이 널리 퍼져있어 범죄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 그 자체.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형사 차동탁의 살벌한 업무 환경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바짝 긴장케 하고 있다. 조폭들을 한 큐에 정리해낸 동탁의 여유로운 태도가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일대 다수라는 고난도의 핸디캡에도 불구, 만신창이가 된 이들에 비해 동탁은 상처 하나 없이 말끔해 그의 명성이 자자한 이유를 단번에 납득 시키고 있다.
이렇듯 조정석은 변상순 작가가 “그는 마치 대본 속에서 그대로 걸어 나온 것 같다”고 극찬할 정도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어 완성도 높은 연기를 구현해내고 있다는 후문.
‘투깝스’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20세기 소년소녀’의 후속으로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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